군중심리에 젖어 한쪽만 보지말고
대상과 현상의 내면을 정확하게 통찰하자.
=이광수=
일출을 보려고 바닷가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인청년들과 일본인청년들이 한국어로 대화를 한다.
한국인 학생들이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 울산 간절곶이고. 호미곶과 정동진 등이 유명하다".
그런데 이 말을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일본인 유학생이 한국어로 이렇게 말한다. "우리 일본해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섬은 다께시마다"
.......!!!
어제 한 방송의 예고편을 보다가 국토와 국가에 대한 우리의 무지가 새삼 나의 분노를 치밀어 오르게 한다.
국방TV라는 국군방송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을 정동진"이라고 떠벌여 대고 있었다!
국방TV 방송은 다름아닌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용방송이다. 그들이 스스로 영토포기 항복방송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순간 국군TV조차 일본인소유가 아닌가 귀를 의심했다.
그런데 민간방송을 보니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이 울산 "간절곶"이라고 한 수 더 뜨고 있다. 역시 울릉도와 독도는 그들에겐 일본의 영토였다.
그들에게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는 이미 일본에 넘어가고 없는 존재였다.
나는 분명히 되뇌인다.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은 독도이며. 대한민국의 북쪽은 단군의 땅 고조선이며. 대한민국의 남쪽은 한반도이다!
또한
두만강 압록강의 남쪽만을 잘라서 중국인 역사가들이 작시배포한 작자미상의 "무궁화3천리" 애국가 가사는 당장 고조선을 포함한 무궁화 1만리로 갈아치워야 한다고!
☆ 우리의 무지로 잃고 있는 가장 소중한 자산들 ☆
1. {애국가의}무궁화 3천리~ = 국토포기 인정 가사로 중국의 동북공정을 전체 한국인들과 한국정부 스스로 합리화 해 주고 있음.
2.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 간절곳 = 방송, 언론이 스스로 독도포기를 정당화하며 일본의 독도강탈에 적극 동조하고 있음.
당장 없애야 할 단어들
1. 한반도(반쪽 섬나라) = 한국은 역사적으로 대륙국가이다.
2. 3천리반도강산 또는 무궁화3000리 = 광개토왕비나 고조선의 북쪽을 기준으로 길이를 상징해야 함.
3.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 = 독도
(간절곶, 호미곶, 정동진의 유사 접두어를 당장 금지해야 함- 장기적으로 일본의 영토주장에 명분이 밀림)
4. 애국가 가사 - 애국가의 작시자가 미확인된(중국 역사학자로 추정) 작자미상의 가사를 당장 주권국가에 맞게 개사해야 함.
위의 내용은 모두 향후 대한민국의 국가와 영토의 개념적 근간을 뒤흔드는 매우 중차대한 사항임을 전국민은 명심해야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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