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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 사단법인 안산시관광협의회 유덕호사무처장이 이끄는 안산시의 "움직이는관광안내소" 학생홍보단 운영팀은 대부도 관광현장의 생생투어를 갖고 살아있는 현장의 느낌을 체험하며 안산시화조력발전소, 동주염전, 경기도바다향기수목원, 종이공예박물관(한옥체험장), 탄도공룡호수,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국내 최고의 명품인 안산관광지에 대한 지식을 쌓아 경기도 및 전국 축제장에서의 안산홍보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

한국호텔관광대학, 홍익대, 단국대 대학생들로 구성된 안산시의 움직이는관광안내소 사업은 안산시가 정부로부터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약 16억원의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격적인 안산관광 홍보와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의 홍보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안산시관광협의회 유덕호 사무처장은 "움직이는관광안내소는 홍보차량을 이용, 매주 시내의 전철역 광장과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안산관광지와 관광업계를 홍보하는 일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광과는 지난 2012년 대부해솔길을 개발하여 전국에 5위권의 들레길 걷기 명소로  만들어 지여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사단법인 안산시관광협의회는 2016년부터는 대부해솔길걷기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의 올레지기들을 년중 불러들이고 있어 국내 최대규모의 선감도소재 "대부팬션타운 등 민박, 펜션 숙박업계와 외식업계의 활성화에 이바지 해 오고 있다.

(사)안산시관광협의회 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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